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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2016 세계문화예술교육 행사장


철거보조운영요원으로 아르바이트하였습니다.




1시간정도 일하다가 찍은 사진인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2~3시간 더하면 끝날 줄 알았네요...


3인으로 진행하였으며 업무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바닥 테이프 제거 및 쓰레기 처리

행사장 돌면서 대형쓰레기 및 현수막 수거 (끌차 사용)
사진 뒤쪽에 보이는 현수막 천막 제거 (분해x)

이 외 청소와 관련 된 보조업무


다른 블로그에서 볼 만큼 '엄청 힘들다', '비추다', '파스 값 등 의료비가 더 나간다' 정도는 아닌 듯 했어요
업주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그냥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웠을 뿐...


그래도 최근에는 철근이나 어려운 업무는 전문업체에서 따로 처리해주는게 일반적이여서
아마 하신다면 저와 다들 비슷할꺼에요.

전문업체 분들도 친절했고요.

오히려 업무보고 힘이 남아서 운동하러 가려고합니다.

2줄 요약
1. 전문업체가 정리하기 떄문에 간단한 업무밖에 안한다.
3. 하지만 마치 RPG의 던전처럼 간단한 사냥을 노가다로 하는 기분이다.





1시 ~ 7시까지 아르바이트 끝낸 후 꺠끗한 모습 뿌듯!!!


아르바이트 겸 체험해서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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