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잔디보호매트 철수 작업

2016.07.01

잔디보호매트 철수 작업

사진을 한장밖에 못찍었다는게 함정이지만...

전날 축제로 인하여 설치한 잔디보호매트를 철수하는 작업!

철거 아르바이트보다는 위험성은 0에 가깝지만
잔디보호매트가 은근히 무거웠어요.

2개 겹쳐서 바닥에 끌고갔었거든요.

더군다나 비까지와줘서...

개수는 1m x 1m 짜리로 잠실종합운동장 다 매꾼걸 치운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매트를 다옮기면 지게차가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판 위에 정렬해서 올려놔요.
이때는 2인 1조로 서로 양끝잡고 들어올리는 작업하는데, 한 1.5m 정도까지 쌓아요.

마무리는 잔디보호매트 고정 나사를 찾아다니면 끝!

그래도 나름 새벽 아르바이트로는 괜찮았었네요!

요약

장점
배달음식은 맛있다.

위험하지않다.

단점
매트 사이에 손가락을 껴서 옮기는데 나중에 손가락 덜덜하다.

야식타임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쉬지 못했다.